코오롱하늘채, 대전 49층 주상복합 2차분 분양 완료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4-25 14:59:0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전 은행동 주상복합건립을 위해 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이하 으능정이주택조합)이 지난 23일 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으능정이주택조합은 지난 2022년 주택조합설립인가 후 코오롱글로벌(주)와 협약을 맺고 구도심 최고층인 49층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동 일원은 대전의 명동이라 불릴 정도로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지만 낙후된 건물과 도심의 분산으로 구도심으로 전락해 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으능정이주택조합은 무분별한 사업(분양비용)을 진행한 분양대행업체와 결별하고 조합원들이 하나되어 은행동 코오롱하늘채 2차 분양을 직접 홍보,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봉선종 조합장은 “은행동에 주상복합건립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조합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 중심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라며 대전의 구도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코오롱하늘채 주상복합은 대전 중구 은행동 일원 4,097,3㎡에 연면적 49,994,0989㎡의 지하 6층 지상 49층으로 1, 2층은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공동주택 306세대와 주차 474대로 건축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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