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 美 GGG 행사 참석…한국 기업 유일 초청
주불 미국대사관저서 열린 GGG 파트너 행사 참석
80여개 기업·130여명 참여…한국 기업 유일 초청
유럽 원료·베이커리 기업들과 사업 협력 기회 모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0-28 14:58:3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이 미국 식품 수입·유통기업 ‘겔러트 글로벌 그룹’(GGG) 경영진과 만나 북미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 식품 원료·베이커리 기업들과도 교류하며 삼립과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졌다.
상미당홀딩스는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불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GGG 글로벌 사업 파트너 초청 행사에 허진수 부회장이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찰스 쿠슈너 주불 미국대사가 GGG의 글로벌 핵심 파트너들을 초청해 마련했다. 전 세계 80여개 기업에서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미당홀딩스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GGG는 북미 주요 유통업체와 식자재 유통사, 외식·호텔·크루즈 기업, 식품 제조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식품 전문 수입·유통 그룹이다. 60여개국에서 4000여종의 식품을 조달하며 연 매출은 17억달러 이상이다.
허진수 부회장은 조지 겔러트 GGG 회장과 주요 경영진에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립과 GGG는 미국 주요 슈퍼마켓·식자재 유통망에 더해 캐나다와 멕시코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행사 다음 날에는 조지 겔러트 회장과 찰스 쿠슈너 대사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마련된 삼립 부스를 방문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행사에 초청된 유럽 현지 식품 원료·베이커리 생산 기업들과도 교류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립과 파리바게뜨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주불 미국대사관저 초청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북미 및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