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논의" 28일 국회서 정책 세미나 개최
‘창업의 시작에서 성장까지’ 현장 창업가들이 경험한 정책 성과와 향후 방향 논의
1만 청년기업 한자리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정책 세미나
이승현 기자
ostin85@hanmail.net | 2026-09-17 14:58:21
[소셜밸류=이승현 기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거쳐 성장한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현재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업의 시작에서 성장까지’를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철민 국회의원실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하고 총동문회가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정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만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 창업 현장을 경험한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대한민국 창업지원 정책이 창업기업의 시작과 성장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1만여 청년기업의 경험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논의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창업의 시작뿐 아니라 성장까지 이어지는 정책 필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초기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해 온 대표적인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출범 이후 약 9,660개 창업기업을 배출했으며, 졸업기업들은 최근 5년간 누적 매출 6조 9,565억 원과 누적 고용 1만4,313명을 기록하고, 유니콘 2개사와 상장기업 8개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들이 직접 경험한 창업 과정과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창업지원 정책의 성과와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 청년 창업가 목소리 국회에 전달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거쳐 창업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각자의 창업 및 성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킨 창업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와 청년기업의 현실적인 정책 수요를 국회와 정책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창업지원 정책의 방향에 대한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단순히 사업비를 지원받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많은 청년들이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기업가로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해 온 정책”이라며 “이번 행사는 특정 사업의 이해관계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정책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현장의 창업가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을 장려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시작한 기업이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전국의 청년 창업가들이 경험한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창업정책을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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