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도 아시아나와 함께…대한항공, 지역사회 위한 나눔 활동

사내 합창단 어르신 대상 자선공연 진행
필리핀 클락서 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6-02 15:49:2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의 국내 자선공연과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일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이번 공연에는 약 29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공연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더 그라운드(The Ground)'로 시작해 '꽃구름 속에', '세노야' 등 합창곡과 플루트·클라리넷 듀오 연주, 영화·드라마 OST 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 '걱정말아요 그대' 등 친숙한 곡들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대한항공은 공연과 함께 복지관에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공연 내내 어르신들께서 박수를 치고 함께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며 음악이 전하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양사 연합 봉사단체인 'KE-OZ 연합신우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연합신우회 단원과 가족 등 약 4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커뮤니티센터 노후 시설 보수 공사를 지원하고 타일 교체와 시설 정비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쌀 5㎏ 150포와 학용품, 커뮤니티센터용 악기 등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사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아동·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연합 봉사단체인 ‘KE-OZ 연합신우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한항공 제공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식림활동과 국내 숲 가꾸기, 재난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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