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3.5주년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
3.5주년 페스티벌 맞아 다양한 이벤트 운영
스페셜 소환 쿠폰 등 풍성한 선물 지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2-13 14:54:0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서비스 3.5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내년 1월9일까지 ‘제2의 나라’의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또 오는 19~25일 크리스마스 테마의 ‘에스타바니아’에서 ‘산타 후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길더 및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서비스 3.5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3.5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출석 이벤트’ ‘스페셜 소환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3.5주년 기념 탈 것 ‘흩날리는 코스모스’와 ‘3.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개’ ‘희귀 ★4 상자 및 아이템 (희귀 4성 무기·방어구·수정구·장신구)’ ‘희귀 ★4 이마젠(희귀 4성 이마젠)’ ‘다이아 총 350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후 7~9시에는 ‘마녀의 숲’ 지역에서 ‘펠리시아 풍등 축제’를 진행한다. ‘풍등’ 아이템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다.

이외 넷마블은 침식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1: 평행 세계 칼리아의 환영’을 선보인다. 리부트된 침식 필드보스를 통해서 장신구 및 전용 소마인 ‘해골 소마인’, 신규 버디 2종 ‘오쪼’ ‘리뽀’, 시즌1 전용 고대석과 코스튬 ‘어둠의 수호룡 인형 모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빛 속성 공격형 이마젠인 ‘희귀 ★4 이마젠(희귀 4성 이마젠) 램코’와 ‘램코 성장 이벤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제2의 나라’ 3.5주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했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선보여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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