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CEO 수강생 모집…수강료 전액 무료
휴넷, ‘행복경영’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 모델
황창규 전 KT 회장,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등 특강
오는 3월 13일까지 원서 접수,최종 50명 선발 후 4월 초 입학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3-03 15:40:33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11기 CEO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경영’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익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의 행복극대화를 추구하는 경영 모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CEO는 오는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지원자격은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로 자격에 미달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의지가 강한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은 10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게다가 소속 기업에는 직원 교육을 무료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복한 경영대학’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등 존경받는 기업인들이 후배 CEO들을 위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더욱이 황창규 전 KT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등 명사들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 과정은 최고경영자과정임에도 무료 강의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중기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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