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열리며, ‘비트코인 채굴(마이닝)’을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인증샷 명소를 제공한다.

 

▲빗썸이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이색 팝업을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비트코인 형상화 조형물/사진=소민영 기자

팝업 부스는 아울렛 1층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빗썸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와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공간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편안한 참여를 위한 테이블과 의자도 비치돼 있다.

이와 함께 빗썸은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는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품 뽑기를 통해 ‘빗썸 대형 팝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특히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실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빗썸이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이색 팝업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사진=소민영 기자

현장에서 생애 최초로 빗썸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계좌를 연동하면 최대 7만 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한편 빗썸은 이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8/22~8/31),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9/5~9/14),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11월 이후) 등에서 팝업 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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