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조합,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다
류원선 기자
ostin85@hanmail.net | 2026-10-01 14:49:55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AI 빅데이터 전문가 단체인 한국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조합이 전 국민을 아우르는 무료 AI 기본교육을 본격 추진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연구조합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규모 강좌를 전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를 처음 접하는 일반 주민들도 일상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20개 핵심 분야를 선정해 각 1시간씩, 총 20시간 분량의 체계적인 영상 교육 자료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AI와 대화·질문 ▲문서 작성·정리 ▲검색·요약·이해 ▲번역·외국어·이메일 작성 ▲이미지 생성 및 사진 편집 ▲PPT·발표 자료 제작 ▲영상 대본 기획 및 편집 ▲음성·영상 텍스트 변환 ▲AI 저작권 ▲일정 관리 ▲학습 도우미 ▲아이디어 기획 ▲SNS 홍보 문구 작성 ▲코드·자동화 보조 ▲고객응대 상담 ▲건강·생활 정보 ▲취미·창작 등 총 20개 분야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반복 수강하며 AI를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다질 수 있다.
교육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실전파 강사 5명도 의기투합했다. 참여 강사진은 강민형 크리에이트온 대표, 김진영 솔티랩 이사, 남궁은 쁘띠브렌딩 대표, 손정일 뉴미디어캠퍼스 대표, 송윤경 인플로잉 대표 등 현업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자체 차원에서 주민 대상 무료 AI 기본교육 도입을 희망할 경우, 인공지능연구조합 공식 이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협력 절차는 ▲상호 AI 협력에 관한 간략한 업무협약 체결 ▲자치단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무료 교육 안내 ▲주민들이 연구조합 홈페이지 접속 시 개인별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수강 ▲20개 강좌 수료 후 수료증 발급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구조합은 일선 시군구 지자체 교육 담당자에게 별도의 전용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지자체는 소속 주민들의 교육 참여율, 실시간 학습 현황, 진도율, 수료증 발급 상황 등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자체뿐만 아니라 각급 기관, 단체, 협회, 기업, 연구소 등의 임직원과 회원들도 동일한 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속 교육 담당자가 연구조합 이메일로 신청하면 지자체와 똑같은 방식으로 전 직원 및 회원들의 AI 기본 역량 강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연구조합은 “지역 발전과 산업 성장은 결국 AI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며, 지자체와 손잡고 사람을 키우고 도시를 살리는 ‘AI 인재순환도시’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공무원·소상공인·어린이·청년·주부·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물론 대학생 취업 AI 교육과 시니어 퇴직자 재취업 교육 등 지역 정착형·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컨설팅, 맞춤형 실행 방안 및 솔루션 지원도 병행한다. 나아가 내년에는 시군구 자치단체의 AI 교육 활성화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대한민국 AI인재순환도시 대상’도 제정·시행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인공지능연구조합의 행보는 진정한 보편적 교육복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AI 실전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AI 인재순환도시’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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