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프 애월’, 84㎡ 타입 4억원대로 조정

지상에 차 없는 안심단지 등 특화설계 적용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09-30 14:53:38

▲ 제주 엘리프(ELIF) 애월 조감도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단지 배치나 설계 등에서 거주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단지에 대한 수요자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엘리프(ELIF) 애월'이 편안함과 품격 높은 공간 구성을 완성한 단지로 주목 받으며 높은 관심을 호평을 얻고 있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아파트·오피스텔 단지로, 북쪽 오션뷰, 남쪽 오름뷰의 희소성 높은 더블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면에서 우수하며 필로티 설계(일부 세대)로 공간 활용성을 고려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단지로 조성돼 보다 쾌적한 단지 생활을 실현한다.

특히 아파트 84㎡ 타입은 기존 6억원대에서 최근 4억원대로 조정돼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으며 에어컨,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생활, 행정, 문화 등 각종 생활 편의도 보장된다. 유명 관광명소가 인접해 여유로운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제주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뛰어난 광역 교통망도 품고 있다. 일주서로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약 30분이면 도달 가능한 쾌속교통망으로 출퇴근이나 외부 이동이 용이하다.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초·중·고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교와 함께 명품 교육환경은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애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 애월항 여객선 취항 등 단지 인근 개발사업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발전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한 단지 미래가치 상승은 물론 상업 및 관광 기능까지 함께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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