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글로벌 뷰티테일(Beauty+Retail, Beauty-Tail) 기업 레페리가 ESG 경영 혁신과 K-뷰티 세계화를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지난 4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K-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과 ‘뷰티 리테일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글로벌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가 ESG 경영 혁신과 K-뷰티 세계화를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과 ‘뷰티 리테일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사진=레페리 제공

 

레페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업별 전문가 및 인재를 기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하고, 여성 임원 비중을 약 85%로 확대하는 등 ‘혁신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세계 최초로 구축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 글로벌 PR 컨설팅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텐센트(Tencent),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왔다.

특히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K-뷰티 세계화를 선도하는 등 ‘글로벌 혁신 성장’을 이루어내며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레페리는 지난 3월 ESG 경영과 K-뷰티 산업 개발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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