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GS 2026서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출품작 3종 공개…시연·스타·성우 무대 마련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9-11 14:45:2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넷마블이 일본 최대 게임 축제인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출품작 3종을 전면에 내세우며 현지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출품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3종의 무대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서 출품작별 미디어 발표회 및 쇼케이스를 비롯해 코스프레 쇼,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TGS 2026에서 최초로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오는 17일에는 넷마블넥서스 김경률 개발 PD와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야마토 사업본부장이 참여하는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인기 코스플레이어 에나코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18일부터는 에나코와 미나미 아미가 각각 ‘오이캇초’와 ‘아서 펜슬곤’으로 분해 ‘산라쿠’와 함께 스페셜 코스프레 쇼를 매일 선보인다.
이 밖에도 SHAKA(샤카), SPYGEA(스파이기어)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보스 토벌에 도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이날 일본에서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사전등록도 시작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도 오는 1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넷마블네오 진성건 개발 PD의 게임 소개에 이어 배우 혼고 카나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세계관과 게임의 매력을 소개하고 포토 세션에도 참여한다.
또한 20일에는 성진우 역의 성우 반 타이토와 인기 스트리머 k4sen(카센), 보도카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클리어 타임을 겨루는 ‘3파전 타임어택 배틀’을 진행한다. 이오리 모에와 마나소가 참여하는 코스프레 쇼도 선보인다.
‘펄인블루’는 17일 개발진과 일본 유명 인사, 메인 캐릭터 성우진이 참여하는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한다. 넷마블엔투 정현준 개발 PD와 일본 개그 콤비 NON STYLE(논 스타일)의 이노우에 유스케, 프리랜서 라이터 게무보쿠가 무대에 올라 세계관과 캐릭터, 게임의 매력을 소개한다.
18일부터는 호우센 타에, 기쿠치 유리나 등 메인 캐릭터 성우진의 토크쇼와 시노노메 우미, 야마모토 시오리 등 인기 코스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코스프레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인기 버튜버 이누야마 타마키 등이 참여하는 ‘다크나이트’ 드로잉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아울러 ‘펄인블루’는 TGS 2026 특설 사이트를 통해 기념 콘셉트 PV ‘세계관 편’을 공개했다. PV에서는 핵심 키워드인 ‘진주(Pearl)’와 ‘기사’를 중심으로 세계관과 주요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쿄게임쇼는 최근 2년 연속 26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로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행사에는 27만 4739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에도 26만 3101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 세계 47개 국가·지역에서 1136개 기업·단체가 참가해 출전사 수가 처음으로 1000곳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는 개최 30주년을 맞아 기존 4일에서 사상 처음 5일 일정으로 확대되는 만큼 글로벌 게임사들의 일본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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