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12년 연속 ‘WKBL 2026~2027 시즌’ 공식 음료 후원 계약 체결
동아오츠카, 여자프로농구 12년 연속 공식 음료 후원
여자프로농구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등 브랜드 노출 권리 가져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31 14:44:2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와 WKBL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 1층에서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은 신상훈 WKBL 총재와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김용두 WKBL 사무총장,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이사 등 양 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음료 후원 계약을 통해 2015~2016 시즌부터 오는 2026~2027 시즌까지 1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또 WKBL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여자프로농구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인쇄물 등에 브랜드 노출 권리를 갖게 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WKB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자농구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자프로농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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