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침대는 슬립테크다'…잘 자는 기술로 침대의 진화 이끄는 '비렉스'

안마·스트레칭 모션베드·수면센서 매트리스 등 비렉스 슬립테크 라인업 공개
수면 전 과정을 관리하는 맞춤형 수면 솔루션으로 침대 패러다임 전환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3-21 09:00:19

▲수면 전후 스트레칭을 돕는 ‘코웨이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사진=코웨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침대가 단순한 가구 영역을 넘어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기술 기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침대 시장에서는 다양한 슬립테크(Sleep Tech)를 활용한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코웨이의 비렉스(BEREX)가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슬립테크 제품을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코웨이는 비렉스 슬립테크 역량을 집약한 신제품▲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비렉스 슬립테크 라인업은 잠들기 전부터 기상까지 이어지는 수면 전 과정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의 컨디션과 수면 습관을 반영해 수면 방해 요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는 안마기기와 침대를 결합한 융합형 제품으로, 마사지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잠들고 싶은 고객을 겨냥했다. 강력한 안마 기능으로 하루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숙면 단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케어 경험’을 제공한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는 잠들기 전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정교한 스트레칭 모션이 신체 긴장을 완화해 편안하고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는 차세대 스마트 매트리스로 수면의 전 과정을 케어하는 지능형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수면센서가 사용자가 잠든 사이 발생하는 미세한 움직임과 신체 변화를 감지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비렉스는 2022년 12월 론칭한 브랜드다. 코웨이는 수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슬립테크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장을 이어왔고, 이러한 전략은 최근 비렉스의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비렉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199억 원을 기록하며 코웨이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 침대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3,654억 원을 달성하며 침대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앞으로 코웨이는 침대를 단순히 잠을 자는 가구에서 벗어나 슬립테크를 기반으로 수면 전후의 신체 회복과 숙면을 돕는 수면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히 ‘힐링’과 ‘슬립’을 기능적으로 구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초개인화된 맞춤 수면과 수면·휴식을 잇는 통합 헬스케어 경험을 제품으로 구현해 비렉스만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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