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마늘의 알싸한 풍미 선사하는 ‘허니갈릭’ 출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7-24 14:43:0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이 신제품 ‘허니갈릭’을 출시하고, 인기 메뉴 ‘반반한마리’ 라인업도 5종으로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갈릭’은 꿀의 달콤함과 마늘의 깊고 알싸한 풍미가 어우러진 교촌만의 황금 레시피로 완성된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윙 메뉴와 한 마리 구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허니갈릭싱글윙 ▲허니갈릭윙박스 ▲허니갈릭한마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 교촌은 ‘한 마리로 즐기는 두 배의 만족’이라는 콘셉트 하에 인기 메뉴 ‘반반한마리’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간장과 레드 조합에 새로운 맛을 더해 ▲간장/허니갈릭 ▲레드/허니갈릭 ▲간장/마라레드 ▲레드/마라레드 ▲마라레드/허니갈릭 등 총 5종으로 확대 구성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 마리 치킨을 고객이 원하는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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