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는 ‘2025 상반기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에서 자사의 ‘하트핑크 톤업 선크림’과 ‘지우개 폼클렌징’이 각각 선크림과 클렌징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는 약 1000만 이용자의 구매, 리뷰, 만족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기마다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클린 코어(Clean Core)’ 트렌드에 부합한 제품들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셀리맥스에서 선보인 ‘하트핑크 톤업 선크림’과 ‘지우개 폼클렌징’/사진=셀리맥스 제공

 

‘하트핑크 톤업 선크림’은 8100건 이상의 리뷰와 95%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선크림 부문 1위에 올랐다. 10가지 히알루론산과 어성초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하고, 듀얼 자외선 차단 시스템으로 피부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우개 폼클렌징’은 베이킹소다가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흡착해 딥 클렌징을 돕고, 병풀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더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6700건 이상의 리뷰와 98%에 달하는 만족도를 기록하며 클렌징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셀리맥스는 고객 경험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효과 중심의 제품을 개발하는 실효주의 브랜드다. 하트핑크 톤업 선크림은 누적 판매량 약 9만개, 지우개 폼클렌징은 38만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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