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 잇달아 공동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임직원 40여명 참여…장애인 50여명 문화체험 지원
중학생 330명 대상 항공 직무 특강…사회공헌 확대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22 15:00:1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을 앞두고 양사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과 청소년 대상 진로 특강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단체 소속 장애인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통일전망대에서 한강과 임진강 합류 지점을 관람하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 체험 등 야외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동 지원과 현장 안내를 맡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체험을 도왔다.
현장에 참여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서울 강남구 중동중학교에서 항공 직무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정비사가 참여해 직무 경험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중동중 학생 약 330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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