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골프채 구매하고 있는 모습/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11일부터 MZ세대와 여성 골퍼들을 겨냥한 상반기 골프 대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골프 대전 행사에서 최근 골프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15∼27일 골프 클럽 브랜드 '젝시오'의 2022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고 팝업 오픈 첫날인 15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내달 4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와 MZ세대에서 인기 있는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의 협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어 14일에는 스위스 브랜드 '필립플레인'의 골프웨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는 24일까지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광주신세계에서는 25일 아페쎄(A.P.C) 골프웨어 매장을 오픈한다.

SSG닷컴에서도 14∼20일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일 대비 8000원(+3.17) 오른 2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양호한 오름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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