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 업데이트 및 신규 무기 개편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5-19 14:36:45

▲넥슨이 서든어택에서 팰리스를 업데이트 했다./사진=넥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넥슨이 선보이는 서든어택의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그러면서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신규 돌격형 SMG ‘CSZ-3’를 출시했다. ‘CSZ-3’는 가슴 부위를 타격할 경우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아울러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했다. ‘NA-34’의 3점사 연사 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또 ‘MSR-200’의 방패 관통 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를 상향했고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SIG556’의 명중률을 소폭 하향했으며 ‘SG-12’의 연사력도 줄였다.

넥슨은 내달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팰리스’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기간제 ‘CSZ-3’와 총 12만 경험치와 패스 티켓(9개)등을 제공한다.

이어 특수소총, 저격소총, 돌격소총으로 일정수의 적을 처치하면 ‘플러스 콤보팩EX(7일)’, ‘Mak-12페어리가든(7일)’, ‘CSZ-3(7일)’, 5만 경험치, 패스 티켓(4개)을 선물한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타 기간 연장 영구제, 20만 경험치, 패스 티켓(10개)을 추가 제공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