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DNA 한 눈에…'폴더블 헤리티지’ 전시
삼성 강남서 상시 운영…홍대·청담 삼성스토어에서도 선봬
역대 폴드·플립부터 디자인·힌지·내구성 기술까지 소개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8-11 14:50:0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에 나선 이후 '삼성의 폴더블폰' 역사를 담은 전시 공간을 상설 운영한다.
'폴더블 헤리티지'로 명명된 이 공간은 지난 7년간 축적한 갤럭시 폴더블의 디자인과 하드웨어 기술 발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삼성 강남 3층에서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까지 폴더블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폴더블 헤리티지’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에서는 첫 인폴딩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새로운 화면비를 적용한 ‘갤럭시 Z 폴드8’까지 역대 제품과 갤럭시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의 발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스토리’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이 스케치와 목업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디자인으로 완성되는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테크 스토리’에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 기술의 변화, 내구성 시험 과정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기술 영상과 제품 실물을 통해 두께를 줄이면서 내구성과 화면 주름을 개선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 과정에서 진행되는 ▲폴딩 테스트 ▲방수 테스트 ▲충격 테스트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진행되는 내구성 검증 영상도 전시된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의 내부 구조를 보여주는 분해 전시도 마련됐다. 기기 내부의 부품 설계와 공간 최적화 기술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정미 부사장은 “‘폴더블 헤리티지’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삼성전자의 7년간 축적한 혁신과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라며 “폴더블의 미래를 이끌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도전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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