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공, 우크라이나 병상까지 포탄투하
우크라이나 민간인 대규모 사살 눈앞
러-우크라 외부장관 협상 결렬이후 포격 심화
이승우 기자
faith823@hanmail.net | 2022-03-11 14:33:45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본격화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CNN 로이터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협상이 결렬되고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이 무산되면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주요도시 마이유폴을 집중 타격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전투기는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가 보도했다.
그 전투기는 우크라이나 민간인 병원시설에 까지 무차별 폭격을 강행하고 있다는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어제(목요일)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뒤 ‘지역 급진적 민병대’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합법적인 포격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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