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품고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새출발
호텔·리조트·항공 잇는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그룹 도약
티웨이항공과 시너지 본격화…통합 브랜드 전략 강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5-11 14:33:2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국내 호텔·리조트 기업 대명소노그룹이 ‘소노트리니티그룹(SONO TRINITY GROUP)’으로 그룹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선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여행과 숙박, 항공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 경험 전반을 연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40여 년간 사용해 온 ‘대명’에서 벗어나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Sono)’와 지난해 그룹 계열이 된 티웨이항공의 정체성을 반영한 ‘트리니티(Trinity)’를 결합한 것이다. 호텔·리조트 사업과 항공 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그룹 슬로건으로는 ‘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를 제시했다. 고객의 출발부터 체류, 이후 여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다 편리하고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마곡 통합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SONO TRINITY COMMONS)’로의 이전도 조직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그룹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조직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소통과 협업이 강화되고, 효율적인 업무 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의 미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강점으로 연결하고 신뢰와 존중,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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