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교육 F.E.L. 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세계 9위… 상금은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6-18 14:47:58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엘리펀트교육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FINDING ELLI'S LIGHT(F.E.L.) 팀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2026)’에 참가해 도전과제 1(Long-Term Problem 1) 부문에서 세계 9위를 기록했다.
F.E.L. 팀은 김규민(대치초 2학년), 서지호(광남초 3학년), 심재민(송례초 4학년), 이로움(위례푸른초 6학년), 조승주(버들초 3학년), 조승하(버들초 2학년), 조윤수(대곡초 2학년) 학생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과학, 공학, 예술, 공연 요소를 결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창의력 경진대회다. 매년 전 세계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력과 협업 역량을 겨룬다.
학생들은 도전과제 1(Long-Term Problem 1)에 출전해 수개월 동안 아이디어 구상부터 작품 제작, 공연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문제 해결 과정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발휘했고, 그 결과 도전과제 부문 점수 기준 세계 9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세계대회 참가 과정에서 받은 응원과 기회를 사회에 환원하고,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
엘리펀트교육은 과학 실험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탐구 활동과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엘리펀트교육 관계자는 “학생들이 긴 시간 동안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세계 9위라는 성과도 뜻깊지만, 과정 속에서 보여준 협력과 성장, 상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학생들의 결정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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