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링크 로고/사진=올링크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FC(근거리무선통신) 태그 기반 정보전달 솔루션 기업 올링크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고객에게 NFT(Non-Fungible Token) 혜택을 경험을 선사한다.

올링크는 휴대폰을 NFC 태그에 접촉해 휴대폰 내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단말기로 전달하는 특허를 취득한 기업이다.

올링크는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제공받는 ‘뉴 갤럭시 NFT’ 고객임을 실시간으로 인증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뉴 갤럭시 NFT 보유 고객은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올링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실시간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올링크의 장우석 이사(CSO)는 "NFC태그를 이용한 오프라인 연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web3.0 시대의 NFT의 가치와 활용이 온라인 및 메타버스를 넘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생활 속에서 쉽게 NFT를 사용하고 가치를 체감할 수 있으니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하고 있다면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하여 혜택을 체험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올링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FC태그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뉴갤럭시 NFT 고객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그들이 가진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한계 없이 정보전달이 가능한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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