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 ‘랄프 로렌 퍼플 라벨’로 댄디룩 공항패션 선보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1-29 14:27:16

▲인천공항에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으로 댄디룩 선보인 배우 이진욱의 모습/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국제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을 관람하기 위해 멜버른으로 떠났다.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진욱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캐시미어 소재의 터틀넥 스웨터와 스웨이드와 캐시미어 소재의 가디건을 레이어드 하고 울 소재의 트라우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여기에 영국의 전통적인 트위드에서 영감을 받은 패브릭 소재의 발마칸 코트를 더해 소재감이 돋보이는 럭셔리 클래식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한 번에 받았다.

한편 ‘2024 호주 오픈’은 랄프 로렌이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월 27일과 28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이진욱은 28일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랄프 로렌은 4년 연속 장내 및 장외 모든 관계자를 포함한 4천여명 이상의 의상을 책임진다. 한국에서는 호주 오픈 기념 타올 시리즈와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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