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혜택 강화" 신라免, 멤버십 전면 개편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3-03-07 14:24:26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신라면세점은 이달 7일부터 멤버십 제도를 전면 개편,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하고 등급별 할인율 상향과 제휴처 확대로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멤버십 등급으로 익일 자동 설정된다. 적용 즉시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랙·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은 연 1회 별도 선정)
또 최상위 등급인 블랙 및 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 산정 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했다. 등급별 선정 기준도 낮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드 플러스·다이아몬드 등급을 신설했다. 구매 금액에 따른 S리워즈 기본 적립률 우대 등 혜택을 추가했다.
또 이번 개편으로 신라면세점 멤버십을 통해 여러 제휴처들의 다양한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게 됐다.
신라면세점 회원은 익스피디아·마이리얼트립·SSF SHOP·노랑풍선·카카오T벤티·요기요에서 할인, 멤버십 업그레이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멤버십 제도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차별화한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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