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수주…"강남권 초고층 개발 주목"

최고 지상 58층, 5개동, 6800억원 규모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5-04 14:50:39

▲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GS건설이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울 강남권 고층 아파트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 단지는 1979년 건축된 노후 아파트다. 이 사업은 서초대로 385 진흥아파트 일대에 지하 5층∼지상 58층, 5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8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며, 공사 예정금액은 6793억원이다.

앞서 2차례 진행된 시공사 입찰에는 GS건설이 모두 단독 응찰해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조합은 지난 1일 총회를 열어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서초자이 컬리너스'를 제안했다. 설계에는 네덜란드 건축사무소 MVRDV가 뛰어들었다. 구조 설계에는 미국 LERA가, 조경 설계에는 디즈니월드 조경을 맡은 SWA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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