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이스피싱 완전정복’ 공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5-14 14:20:5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빗썸은 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범죄 수법도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보안 체계 강화와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AI 기술 발전과 함께 이를 악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가운데, 빗썸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빗썸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금융사기 예방 수칙을 담은 캠페인 콘텐츠 ‘보이스피싱 완전정복’ 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악성 문자, 메일, 불법 소프트웨어, 취약한 보안 설정 등으로 인한 정보 탈취 등을 예방하고 의심 상황 시 빠른 대응을 돕기 위해 매월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신종 피싱 수법인 '클릭픽스(ClickFix)'와 정보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Infostealer)'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근 급증하는 딥보이스와 딥페이크 기반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AI 기술로 가족이나 수사기관의 목소리와 얼굴을 실시간 모방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실제로 홍콩에서는 AI로 조작된 화상회의에 속아 400억 원 가량을 송금한 사례가 발생할 만큼 수법이 정교해졌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자를 겨냥해 거래소 임직원·금융기관·가족을 사칭하며 원격제어 앱 설치나 OTP 공유, 특정 지갑 주소 송금 등을 요구하는 시도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빗썸은 고객 자산을 지키기 위한 ‘보안 3대 철칙’을 강조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OTP 번호나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으며 △타인이 알려준 지갑 주소로 자산을 전송하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빗썸은 2채널 인증과 해외 IP 접속 차단 등 거래소 자체 보안 기능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AI 피싱 탐지 서비스와 스마트폰 보안 설정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예방법도 상세히 안내했다.
한편 빗썸은 매월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실제 거래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요 보안 위협과 대응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종 피싱 수법인 ‘클릭픽스’와 정보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의 위험성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AI 기반 딥보이스·딥페이크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을 소개하며 이용자 보호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빗썸은 앞으로도 최신 금융사기 유형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보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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