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에드워드 리 셰프 X 맘스터치 콜라보, 기대 이상의 깊고 풍부한 맛
단짠 베이컨잼과 상큼한 딜 피클의 환상 조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한정판으로 오는 18일부터 전국 판매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2-11 14:36:54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맘스터치가 인기 셰프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특별한 버거와 치킨을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이 완판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맘스터치가 지난 5일부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것이 완판 행진을 보였으며,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슈퍼 얼리버드 기간엔 12개 직영점에는 에드워드 리 버거를 맛보기 위한 긴 행렬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독창적인 맛을 선보이기 위해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맘스터치 동대문DDP점에서 신메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진행했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셰프가 직접 개발한 단짠의 조화를 담은 베이컨잼과 상큼한 딜 피클을 활용해 미국식 강렬한 버거 맛과 한국식 감칠맛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의 특제 베이컨 레시피인 베이컨잼은 베이컨을 잘게 잘라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들어 버거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리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버거 맛을 선보였다.
시식에 앞서 김민수 맘스터치 과장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킥’으로 토마토케첩을 소개했다”며 “버거를 먹을 때 먹어 본연의 맛을 느낀 후에 토마토케첩을 뿌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시식한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100% 닭다리살 치킨 패티와 베이컨잼, 딜 피클, 야채와 빵이 모두 균형감 있게 어우러져, 기존 싸이버거보다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했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100% 호주산 와규 패티와 특제 베이컨잼, 딜 피클이 고기 버거가 줄 수 있는 느끼함을 줄이면서도 갈비바베큐를 연상시키는 깊은 맛을 제공했다. 특히 토마토케첩을 곁들이면 기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가 더해졌다.
김민수 과장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가맹점에서도 최대한 레시피에 부합하는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8일부터 전국 1450여 개 매장에서 에드워드 리 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버번 위스키를 활용해 만든 시그니처 소스를 곁들인 빅싸이순살을 오는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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