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에피소드6 업데이트…새 지역·레이드 전투 선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8-18 14:18:0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18일 온라인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네 번째 시즌 여섯 번째 에피소드 ‘믿음으로 행하니’ 스토리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타라타’ 방면에 새로운 지역 ‘셴마그 숲’을 오픈하고, 110레벨 신규 레이드 전투 ‘위대한 사역’을 선보인다.
넥슨은 새롭게 전개되는 스토리에서 타라타 왕성에서 벌어진 전투의 결과로 ‘밀레드’와 여신 ‘마하’의 계약이 파기되고, 마하의 수족 ‘에녹’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레이드 전투 위대한 사역에는 저주 마법과 치명적인 맹독으로 무장한 에녹이 보스 몬스터로 출현해 플레이어와 전투를 펼친다. 플레이어는 기둥에 새겨진 ‘문장’을 ‘정화의 성수’로 정화하여 저주 마법을 저지할 수 있다. 에녹을 처치할 경우 110레벨 이상 착용 가능한 신규 반지 ‘균열의 공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까지 매일 위대한 사역 레이드 전투에 출정할 수 있는 기회를 1회 추가 제공하며, 9월 8일까지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를 완료할 경우 ‘쏠쏠한 레이드 지원품 상자’를 지급한다.
지급된 상자에서 얻은 쿠폰은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14강 부활 강화의 룬(105레벨,증정)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매일 1시간 접속 유지를 통해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AP 캡슐’, ‘골든타임 보너스 코인’, ‘HOT 썸머 실험용 아바타 염색 앰플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마비노기 영웅전의 믿음으로 행하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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