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3년 만에 흑자전환…현금배당으로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2-10 14:18:2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은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보통주 시가배당율은 1.2%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억 6천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 예정이다.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3월 25일 개최한다.
가온그룹이 3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가온그룹은 10일 공시한 2025년 잠정 실적(연결 기준)에서 매출액 5,175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당기순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에는 별도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3,059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공시한 바 있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지난 1월 공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에 따른 배당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70원의 배당 결정을 했다"며 "2026년 글로벌 고객사 확대 및 가온로보틱스의 사업 본격화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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