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지원…디지털 역량 강화 초점

'와이로운가게'·'프렙 아카데미' 연계해 청년 창업자 성장 지원
브랜드 디자인·콘텐츠 제작부터 디지털 솔루션까지 협력 확대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7-16 14:39:11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를 연계해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KT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양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프렙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 매장을 발굴·육성하고, KT는 Y 브랜드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창업자의 사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협업을 통해 Y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드·매장 디자인 개발, Y퓨처리스트의 매장 소개·리뷰 영상 제작, Y박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홍보 등 Y 브랜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자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청년 창업자의 창업 준비부터 매장 개점까지 성장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우수 사례를 알리고 청년 창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KT의 소상공인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교육생의 디지털 운영 역량을 높이고 창업 이후 성장 지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 커스토머서비스본부장 강이환 상무는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4월 청년 고객 브랜드 Y를 중심으로 전국 소상공인과 협업하는 '와이로운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청년층이 선호하는 지역 매장을 발굴해 브랜드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며 청년 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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