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우리은행, 서대문구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영천시장 식료품 구매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류원선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09-22 14:40:44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우리은행 충정로지점이 서울 서대문구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21일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에서 우리은행 충정로지점과 함께 식료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2023년 8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202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과 우리은행 충정로지점은 각각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과 현금 200만 원을 출연해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근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하는 데 전액 사용됐다.
구매한 식료품은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을 통해 긴급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청소년 한부모가정 등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진흥원은 여기에 김진상 이사장 취임 당시 받은 100만 원 상당의 쌀 화환(10kg 22포대)을 추가로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진상 이사장을 비롯해 권재환 우리은행 충정로지점장, 천정흔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장, 정성라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시설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김진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우리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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