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9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2-19 14:14:21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사진=DL이앤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에 백운산 조망을 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계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판부명 서곡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2회차에 제공된다. 여기에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당시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22세대에 총 27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시장 상황에 비해 매우 양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며, 원주시에서 분양조건 변경 없이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1회차(350세대)의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관계자는 “이번 2회차는 희소가치가 높은 탁 트인 조망을 갖춘데 이어 다양한 혜택 지원과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를 조기에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거주와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조망권, GTX 프리미엄 모두 갖춘 e편한세상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이며, 이 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2회차 분양물량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춰 아파트 조망권을 갖는 희소성이 있다.

이 단지에는 원주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위치 지도/사진=DL이앤씨 제공


여기에 ‘수도권시대’를 맞이하게 만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예정)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된다.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서울 강남(수서)는 물론 판교, 인천(송도) 등으로도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최근 국토교통부를 통해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이제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서울에 살지 않아도 서울, 수도권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돼 GTX-D노선(예정)이 닿는 원주의 지역가치와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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