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팝밴드 ‘그라나다’ 네 번째 음원 출시와 함께 첫 단독 콘서트 오는 23일 개최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서
그라나다 첫 단독 콘서트 실시…볼거리 즐길거리 다채로워 기대감 ↑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5-14 14:13:4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내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최근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으로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라나다는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으로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무대다.
콘서트 현장에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다. 이어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직접 신경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그라나다의 첫 콘서트에 찾아올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그라나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을 인터파크,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다는 6월 초 국악콘서트 ‘판’에 판티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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