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창동 다우아트리체’ 오는 23일 특별공급 분양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5-20 14:09:4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위치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22㎡로 총 5개 타입의 아파트와 76㎡ 2개 타입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이어 특별공급분양은 오는 23일에, 1순위 청약은 다음날인 24일에 진행된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정착역으로 KTX 동북부 연장 운행이 결정되어 교통의 편의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강북의 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에는 야외정원,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전 세대에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세대에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 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 디자인 설계와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이 제공되며 홈네트워크시스템, 에너지세이빙시스템, 안전관리시스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하면서 프리미엄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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