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간편식 전 상품 ‘반값’…소비자 끼니 부담 낮춘다

아침·주말 집중 할인…최대 50% 혜택 제공
1분기 간편식 매출 15.7%↑…수요 증가 반영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으로 체감 혜택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06 14:06:1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U는 고물가 상황 속 고객의 식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 도시락 등 간편식 전 상품을 대상으로 아침과 주말에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CU의 올해 1분기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하며 관련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CU가 간편식을 대상으로 50% 파격 할인 특별 기획을 진행한다./사진=BGF리테일 제공

 

CU는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간편식을 합리적인 식사 대안으로 제시하고, 아침 시간과 주말에 혜택을 집중한 할인 전략을 마련했다.

실제로 CU가 지난달 진행한 주말 간편식 할인 행사에서는 주말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하며 평일 매출 증가율(10.0%)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CU는 해당 전략을 아침 시간대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월 한 달간 평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간편식 전 상품을 50% 할인(최대 5000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토스 페이스페이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1일 1회 제공된다.

주말에는 시간 제한 없이 간편식 전 상품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50% 할인(최대 5000원, 1일 1회)이 적용된다.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비씨카드 또는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시락과 김밥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결제 시 30% 할인,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CU는 아침 식단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get모닝 꼬마김밥’ 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get모닝 가쓰오어묵 꼬마김밥(3300원)’은 어육 함량이 높은 삼진어묵을 사용해 담백한 맛을 강조했고, 가쓰오부시 토핑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get모닝 충무 꼬마김밥(3600원)’은 참기름 향의 김밥과 매콤한 오징어무말랭이무침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CU는 ‘PBICK 더 키친’과 ‘득템’ 시리즈를 중심으로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상품을 리뉴얼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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