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성형외과 리프팅센터 오픈, 안면거상·포니테일리프팅·내시경이마거상 진료 세분화
이승현 기자
ostin85@hanmail.net | 2026-09-21 15:00:00
[소셜밸류=이승현 기자] 얼굴 노화는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이마와 눈썹이 먼저 내려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가와 중안면부가 무거워지거나 볼과 턱선, 목 라인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리프팅 역시 얼굴 전체를 하나의 방법으로 접근하기보다 처짐이 나타나는 위치와 범위를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나나성형외과는 최근 리프팅센터를 오픈하고 안면거상, 포니테일리프팅, 내시경이마거상 등 얼굴 부위와 노화 양상에 따른 리프팅 진료 체계를 구체화했다.
안면거상은 중안면부와 하안면부를 비롯해 턱선과 목 주변까지 비교적 넓은 범위의 처짐을 살피는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서 볼과 입가 주변 조직이 아래로 이동하고 턱선의 경계가 불명확해지는 등 얼굴 아래쪽의 변화가 넓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얼굴 겉면뿐 아니라 안쪽 연부조직과 근막층의 이완 정도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반면, 포니테일리프팅은 눈가에서 관자, 중안면부로 이어지는 변화에 초점을 두고 접근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머리를 묶었을 때 눈가와 광대 주변이 위쪽으로 정돈되어 보이는 것처럼, 얼굴 위쪽과 중앙부의 처짐 방향을 함께 확인해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시경이마거상은 이마와 눈썹 주변의 상안면부 노화를 살피는 방법이다. 눈썹이 내려오면서 눈꺼풀이 무거워 보이거나 눈을 뜰 때 이마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미간이나 이마 주변의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 등에 검토될 수 있다. 나나성형외과 공식 안내에서도 내시경이마거상은 헤어라인 안쪽 절개 후 내시경으로 이마 주변 조직을 확인해 접근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안면거상, 포니테일리프팅, 내시경이마거상은 모두 얼굴 처짐을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살펴보는 범위와 목적에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나이가 많으면 안면거상, 비교적 젊으면 다른 리프팅을 선택한다는 식의 단순한 구분보다는 실제 어느 부위의 조직이 내려왔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나성형외과 리프팅센터 역시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상안면부, 중안면부, 하안면부의 노화 양상을 각각 살펴보고 얼굴 전체의 연결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나나성형외과 관계자는 “눈가와 이마의 처짐, 중안면부의 변화, 하안면부와 목 라인의 변화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안면거상이나 포니테일리프팅, 내시경이마거상 역시 단순히 연령으로 구분하기보다 실제 처짐 위치와 조직 상태를 확인한 뒤 접근 범위를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프팅센터를 통해 한 가지 방법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얼굴 위쪽부터 아래쪽까지 현재 노화 흐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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