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선택의 기준, 중고차도 새차 같이 '리멤버스' 서비스
최성호 기자
choisungho119@naver.com | 2024-11-06 14:01:27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기아에서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해 차량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토탈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6일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해 '리멤버스' 서비스를 통해,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 등을 제공한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폭넓게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 킬로미터(㎞)까지 연장해준다.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하며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최대 10만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의 기아멤버스 및 리멤버스 혜택 안내 서비스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세차 서비스(나이스케어) 쿠폰 등을 제공한다.
리멤버스 출시와 함께 중고차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로 홈페이지(https://cpo.kia.com)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경품으로는 ▲파리바게트 해피버스데이 케이크(365명) ▲스타벅스 케이크 및 커피 세트(36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101명)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인증 중고차 고객도 ‘기아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 후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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