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최대 200만원 할인 및 봄맞이 프로모션…맞춤형 인테리어로 봄 고객 공략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04-08 14:47:18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개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맞춤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서비스와 함께 4월 한정 혜택을 담은 새봄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동형 공간 구성과 함께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실질적 할인 혜택이 포함돼 주목 받고 있다.
LM은 1일,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에 대해 VIP 의전, 이동 사무실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춘 맞춤형 개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4월 20일까지 ‘새봄맞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M의 차량 개조는 단순한 외관 변경을 넘어, ‘움직이는 프라이빗 오피스’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된다. 특히 4인승 풀파티션 구성은 운전석과 후석을 완전히 분리해 독립된 공간감을 제공하며, 내부에는 32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전동 테이블이 설치돼 차량 내에서도 회의와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프라이버시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라는 평가다.
전문가는 “기존 리무진 개조가 외관 위주의 디자인에 머물렀다면, LM은 실내 공간을 철저히 사용자 중심으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라며 “패밀리카, 비즈니스용, 개인 이동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가죽 소재, 시트 배열, 조명 옵션까지 1:1 방식으로 제작된다. 최근 들어 벚꽃과 새싹을 연상시키는 핑크 및 그린 테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구매 시 100만 원 상당의 봄나들이 지원금이 할인 혜택으로 적용된다. 핑크 혹은 그린 테마 인테리어를 함께 선택하면 총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LM은 기본형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제작 차량을 별도로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아차의 차량 공급 지연으로 인해 출고 일정이 불확실한 가운데, 고객은 강남 전시장과 파주 본사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실물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 및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LM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더 이상 이동만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용자 개개인의 생활과 업무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구성과 분위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M은 2024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에 대해서도 별도의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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