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폭우 피해 이재민에 1000만원 기부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 등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위해 사용 예정
황동현 기자
robert30@naver.com | 2025-07-28 14:00:40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 등 폭우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섰다.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천대권)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 일상을 회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1만 8500여 명의 영업가족(이하 설계사)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대표 GA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내 봉사단 '인카나누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 역시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행복 파트너’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인카금융서비스는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1만 85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보험, 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