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야음뉴타운 첫 브랜드 오피스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분양
소형 아파트 공급 절벽 속 84㎡ 단일 타입… 입지·상품성으로 대안 주거 부상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19 13:48:05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DL이앤씨는 19일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야음뉴타운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앞서 공급된 아파트가 100% 분양을 완료한 단지의 후속 상품이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37층까지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62실로, 중대형 평형 위주의 희소성을 갖췄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단지 투시도 이미지/사진=DL이앤씨 제공

 

울산 남구는 내년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입주 물량이 39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이다. 이로 인해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청약과 금융 조건에서도 비교적 문턱이 낮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 이후에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준주택으로 분류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DL이앤씨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계약지원금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홈플러스와 각종 상업·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야음초와 야음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울산 지역의 대형 개발 호재도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AI 데이터센터 구축, 온산 석유단지 대규모 투자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며 고소득 일자리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 수요 확대와 주거 가치 상승 가능성도 거론된다.

 

상품 설계 측면에서는 전용 84㎡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형 3룸 구조를 적용했다. LDK 구조와 바닥난방 시스템, 실외기실 후면 배치 등을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현관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고, 60T 두께의 층간소음 저감재를 적용해 주거 안정성도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호실당 약 1.4대로 법정 기준을 웃돈다.

 

일부 세대에서는 울산 도심 전경과 공단 일대 야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시티뷰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남구에서 희소한 중대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거주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가치와 입지, 상품성을 두루 갖춘 만큼 아파트 대안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