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SW 인재 육성 전략 AI 중심으로 개편…‘소프티어 부트캠프’ 8기 모집
8주 교육과정에 AI 커리큘럼 도입…프로젝트 전반 AI 도구 활용
우수 수료생 채용 연계…최종 면접 기회 제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22 14:47:08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새롭게 짰다.
현대차·기아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8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 오후 2시까지다. 대상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2월 사이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 이상이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기아가 신입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이번 8기부터는 교육 과정에 AI 커리큘럼을 추가하고, 프로젝트 전반에 AI 도구 활용 방식을 적용해 AI 엔지니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트, 서비스 기획 등 3개 분야다.
교육생은 이론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현대차·기아 실무진과의 밋업과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신입 채용 시 서류전형 없이 최종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차·기아는 2023년부터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7기까지 약 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사장은 “AI 엔지니어 양성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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