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과카몰레 활용한 맥모닝 신메뉴 2종 출시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으로 신선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 제안
‘베토디 과카몰레’ 버거 인기 힘입어 메뉴 다양화 나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1 13:50:5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맥도날드는 과카몰레를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신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과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날드에서 선보인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과 ‘과카몰레 치킨 머핀’/사진=맥도날드 제공

 

이번 신메뉴는 지난 5월 큰 호응을 얻은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더블’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은 갓 구운 계란과 베이컨, 토마토가 더해져 담백하고 신선한 아침 메뉴로 적합하다.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과카몰레, 양상추,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선보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바쁜 현대인의 아침을 든든하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과카몰레를 활용했다”며 “고객들이 신선하고 즐거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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