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물성 브랜드 '얼티브' 리브랜딩…식물성 음료 시장 공략 강화
‘저당두유’ 신제품 2종 출시하며 두유 시장 본격 진출… 고칼슘∙고식이섬유∙고단백에 저당 설계로 부담 낮춘 제품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7-30 13:49:5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웰니스 브랜드 '얼티브(ALTIVE)'를 리뉴얼하고 식물성 음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새단장한 '얼티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연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나뭇잎을 모티프로 활용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프로틴 음료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맛과 향, 목 넘김 등을 개선했다. 식물성 단백질 특유의 이취와 텁텁한 맛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얼티브 저당두유'도 출시했다.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기능성 두유 시장이 성장하는 점을 반영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파로와 아몬드 2종으로 구성됐다. 저당 설계와 함께 고칼슘·고식이섬유·고단백을 내세웠다. 단백질은 각각 4.6g과 4.7g, 식이섬유는 5g과 3g을 담았다.
얼티브는 2022년 6월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프로틴 음료와 유산균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200만개를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은 약 46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로서 ‘얼티브’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프로틴 음료에 이어 두유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얼티브’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계속해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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