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AX 해커톤 성료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성과 가시화'
실무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 발굴
업무 효율·경쟁력 동시 강화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02 14:00:36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내 해커톤을 통해 업무 혁신 성과를 도출하며 AI 기반 업무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S-OIL은 사내 AX(AI Transformation) 해커톤 대회인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열렸으며, 총 20개 팀 4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 적용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으며, 실용성과 완성도, 혁신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은 구매부문, 폴리머 영업부문, 엔지니어링 부문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구매부문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 건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구매 품의 작성 자동화 방안을 제시했다.
폴리머 영업부문 팀은 가격과 판매, 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를 구축해 영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엔지니어링 부문 팀은 시설 투자 비용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제안했다.
장려상은 선박 동정 업데이트 자동화, 저유소 재고 및 이관 현황과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등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S-OIL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도출된 우수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OIL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AI 활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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