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투자증권 신임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에 김석찬 부사장이 선임됐다. 농협중앙회, 은행, 생명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김석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석찬 신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사진=NH투자증권 
김 대표는 1966년생으로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사당동 지점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은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마케팅 및 경영부문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농협중앙회, 은행, 생명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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