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공공기관 지정 후 첫 채용…재난 대응 인재 모집

경영기획·구호·모금 등 4개 분야…정규직 3명·계약직 4명 선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3-20 13:49:0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월 기타 공공기관 지정 이후 민간형 대한민국 재난 대응 표준 모델 수립과 경영 혁신 추진을 위해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의 하나로 추진한다. 

 

▲ 희망브리지가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사진=희망브리지 제공

 

협회는 공공기관 지정 이후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영 체계 표준화 ▲모금 사업 신뢰도 제고 ▲재난 구호 전문성 강화 등 변화 추진에 따른 핵심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복잡해지는 재해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채용 규모는 정규직 3명과 계약직 4명 등 총 7명이고, 채용 직무는 ▲경영기획 ▲구매·계약 ▲구호사업 ▲모금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4월2일까지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필기전형의 경우 정규직은 현장에서 인성검사와 NCS 직무기초능력평가를 치르고, 계약직은 온라인 인성검사로 대체한다. 주요 일정은 ▲서류 합격자 발표(4월16일) ▲필기전형(4월18일) ▲면접전형(4월28일)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5월14일에 발표된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공공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희망브리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희망브리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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