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모델로 건강·상큼한 이미지 배우 이세영 재발탁

빙그레, 2017년~2020년 요플레 모델 배우 이세영과 다시 한번 손잡아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 영상 광고 선보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20 13:56:19

▲빙그레 요플레 모델 배우 이세영/사진=빙그레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빙그레가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 요플레의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재발탁했다고 20일 전했다.


빙그레는 요플레 모델로 이세영과 함께 한다. 이세영은 앞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요플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세영과 2년 만에 다시 한 번 손잡은 빙그레는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 이세영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의 요플레는 1983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국내 요거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요플레 오리지널', '요플레 프로틴', '요플레 토핑' 등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오리지널은 71%가 넘는 풍부한 원유 함유량, 컵 당 500억 마리가 넘는 살아 있는 유산균 등 경쟁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뛰어난 스펙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온 요플레가 떠먹는 요거트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세영 씨는 ‘인간 요플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요플레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에 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플레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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