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더 얇고 가벼워진 전용모델 ‘갤럭시 퀀텀7’ 출시

두께 6.9㎜·무게 179g…퀀텀 시리즈 중 가장 슬림
보이스 트랜스크립트·저조도 촬영 등 AI·카메라 기능 강화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8-25 14:48:09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전용 단말 ‘갤럭시 퀀텀7’을 선보인다.

 

SKT는 준플래그십 단말 성능과 슬림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퀀텀7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퀀텀7은 두께 6.9㎜, 무게 179g으로 퀀텀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45W 고속충전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적용했으며 출고가는 71만7200원이다.

 

갤럭시 퀀텀 시리즈는 삼성전자 갤럭시A 스마트폰의 SK텔레콤 전용모델이다.

 

▲SK텔레콤 모델이 갤럭시 퀀텀7을 소개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제공

 

AI 기능으로는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까지 지원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구글의 ‘서클 투 서치’, 모션 포토로 촬영된 사진에서 최적의 표정을 골라주는 ‘베스트 페이스’, 사진 속 요소를 지우고 채울 수 있는 ‘AI 지우개’ 등을 탑재했다.

 

카메라에는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저조도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의 선명도를 높였다. 방수·방진 등급은 최신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수준인 IP68을 적용했다.

 

갤럭시 퀀텀7은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전국 T월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색상은 ▲어썸 그레이 ▲어썸 아이스블루 ▲어썸 라일락 등 3종이며, 어썸 라일락은 T다이렉트샵에서만 판매한다.

 

구현철 SKT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갤럭시 퀀텀7은 S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단말로, 실생활 사용성이 높은 핵심 AI 기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은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단말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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