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둘째 임신 고백 “현재 임신 14주차…태명은 ‘땡콩’”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4-06-25 13:59:43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5일 오전 개인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캡처
영상 속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다며, 현재 임신 14주차라고 밝혔다. 또 첫째 시우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얻었고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올해 초부터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의 디제이 활동, ‘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번역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